|
1. 이메일
1) 이메일 이용률
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이메일 이용률은 전년 대비 0.2%증가로 85.7%이었고, 남성의 이메일 이용률(88%)은 여성의 이용률(82.9%)보다 조금 높았습니다.
또한, 연령별로는 직장인과 대학생의 비중이 높은 20대(99,5%), 30대(94%) 청년층의 이메일 이용률이 90%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.
2) 이메일 이용기기
이메일 이용자의 대부분(98.3%)은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을 확인하고 보내며, 스마트폰을 통해 이메일을 이용하는 경우는 전년대비 18%증가하여 19.1%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.
2011년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편리성, 휴대성을 갖추고 있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2. 인스턴트 메신저
1)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
최근 1년 이내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는 54.3%로 전년대비 1.9% 증가하였습니다.
또한, 남성과 여성의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은 각각 55.5%와 52.8%로 남성이 조금 높았으며, 연령별로는 20대(87.9%), 6~19세(70.4%), 30대(56.7%), 40대(32.1%)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
2)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기기
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의 대부분은 데스크탑 컴퓨터(97.4%)를 사용하였으며, 카카오톡, 다음 마이피플과 모바일 네이트온 등 다양한 인스턴트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이 늘어서 스마트폰(49.4%)을 통한 이용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.
3. SNS(소셜 네트워킹 서비스)
1) SNS 이용률
인터넷 이용자의 66.5%(전년대비 0.8%p 증가)가 최근 1년 이내 SNS(소셜 네트워킹 서비스)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SNS 이용률은 남성(68.0%)이 여성(64.7%)보다 다소 높았으며, 연령별로는 20대의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9명(89.7%)이 SNS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활발한 연령층으로 나타났습니다.
2) SNS 유형별 이용현황
SNS 이용자의 70% 이상이 ‘블로그(84.0%)’ 또는 ‘커뮤니티(74.6%)’ 형태의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, 페이스북 등의 ‘프로필 기반 서비스 및 트위터, 미투데이 등의 ‘마이크로 블로그’를 이용하는 경우도 각각 18.4%와 12.8%로 나타났습니다.
또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페이스북, 트위터, 미투데이 등의 SNS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3) SNS 이용 용도 및 빈도
SNS 이용자의 56.4%가 주 1회 이상(‘하루에 1회 이상’ 25.7%, ‘일주일에 1회 이상’ 30.7%) 업무(일) 외의 개인적인 용도로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직장인 SNS 이용자의 경우, 과반수인 58.4%가 업무(일) 용도로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, 업무(일)를 위해 ‘하루에 1회 이상’ SNS를 이용하는 경우도 15.7%였습니다.
4) SNS 이용기기
SNS 이용자의 98.7%가 ‘데스크탑 컴퓨터’를 통해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, ‘스마트폰’을 통해 SNS를 이용하는 경우도 31.5%(전년대비 29.9%p 증가)로 나타났습니다.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향후,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5) SNS 교류대상
SNS 이용자의 대부분(91.4%)이 SNS를 통해 ‘친구, 선후배’와 소통하고 있으며, ‘취미, 관심사가 같은 사람(47.4%)’ 또는 ‘가족, 친척(42.6%)과 SNS를 통해 교류하는 경우도 40% 이상으로 높았습니다.
6) SNS 이용이유
SNS의 이용자는 주로 ‘친교,교제를 위해서(85.8%)’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 ‘취미,여가 활동을 위해서(67.6%)’ 또는 ‘개인적 관심사 공유를 위해서(55.0%)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
7) SNS 이용 행동 및 인식
만 12세 이상 SNS이용자들은 ‘SNS를 이용하면서 ‘새로운 사람들과 친분을 쌓게 되었다’ 와 ‘SNS를 이용하면서 기존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졌다’는 질문에 각각 47.4%와 46.9%가 ‘그렇다’라고 답하며 SNS를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써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.
또한, ‘SNS를 통해 얻은 정보는 믿을 만하다’라는 질문에 42.9%가 ‘그렇다’라고 답하여 SNS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출처 : 한국인터넷진흥원
[출처]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
|
마케팅
